데브코스 백엔드 3기 152일차
최종 프로젝트까지 클리어!
아직 추가하고 싶은 기능과 리팩토링이 남아있지만 최종프로젝트 기간은 끝!
일기(회고)
- 프론트 팀원들과 서로 배려하며 잘 소통이 되었는데
하나의 에피소드를 기록해두자면
하나의 API 응답에 얼만큼의 데이터를 보내줄 것인가로 나름 오래 회의한 적이 있다- 프론트 입장은 한 응답에 한 화면을 구성하는 데이터가 많이 오면 그만큼 API 호출을 적게한다였다
우리쪽에서 처음에 하나의 응답이 너무 커져서 안된다고만 말해서 프론트에서는 그게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해했다 - 조금 더 정리를 해서, 그렇게 되면 우리쪽에서는 화면에 종속적인 코드를 짜게 되기때문에, 유지보수가 힘든 코드가 되어버린다
그래서 그 요구사항은 어렵다고 답했다
화면이 바뀐다고 서비스코드를 다 건드리는 상황은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- 프론트와 협업 시에 구체적이고 서로가 납득할만한 이유를 함께 말해야함을 한번 더 깨달았다
- 프론트 입장은 한 응답에 한 화면을 구성하는 데이터가 많이 오면 그만큼 API 호출을 적게한다였다
프로젝트 회고
노션에 적어둔것을 캡쳐해서 첨부하기 (내거만)
왜냐면 노션이 느낌이 더 잘산다..ㅎㅎ
내가 꼭 해보고 싶었던 느낌의 회고
유쾌하기도 하고 정말 마무리 느낌이 나게 해보고 싶어서 건의했는데
다들 흔쾌히 좋다고 해주었다
프로젝트 과정 짤로 표현하기
- ㅋㅋㅋ 짤 쓰는거 너무 재밌어
협업하면서 느낀점(좋았던 점, 아쉬웠던 점, 배운점 등)
프로젝트하면서 느낀점(어려웠던 점, 새롭게 알게 된 점, 내가 잘한 부분 등)
- spring security,,, 많이 싸웠지,, 정들었다
프로젝트 기간 중 기억에 남는 활동
- CI/CD,, 너도 정들었다
팀원들이 나에게 써준 롤링페이퍼
- 다들 나에게 좋은말만 해주었다,,
잡담 & 인터뷰 :: 프로젝트 기간 중 매일매일 뼈를 갈았나요?
- 박명수짤 너무 적절해서 볼때마다 웃는중 ㅠ
프로젝트 이후 다짐
- 최종프로젝트 끝!
이번에 인프라, cors도 접해보고, 프론트 지식도 접해보면서
시야가 더 넓어진 것 같아서 좋았다
정말 많이많이 배우고 겪어본 좋은 경험이었다